살아있음을 그린 공허와 고독속에서 반복된 선들은 의미를 갖지 못했다. 그래서 죽음을 상상하며 자화상을 그렸다. 아이러니하게도 그 이후에야 공허와 고독이 다른형태로 남고, 비로소 무엇인가 피어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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